36대 한인회 첫 골프대회 성료
샌디에이고 한인회가 주최한 '2024 한인사회 발전기원 한인회장배 골프대회'가 25일 '트윈옥스 골프코스'에서 개최됐다. 이날 행사에는 대회장을 맡은 임천빈 명예회장과 김일진 미주한인총연이사장, 한청일 한미시니어센터 회장, 백황기 자유총연맹 SD지회장, 김병대 전 한인회장, 앨리스 정 SD평통 지회장, 황정주 한국의 집 회장, 김영옥 여성골프회장 등 70여 명이 참석해 한인회의 활동을 지지하고 친선을 다졌다. 앤디 박 회장은 "36대 회장단이 출범한 이후 한인사회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첫 골프대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"며 "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한인커뮤니티에 필요한 사업들을 착실히 수행하겠다"고 인사말 했다. 이날 대회를 모두 마친 후 식사와 함께 열린 경품행사에서는 코웨이, 쿠쿠렌털, 설증혁 평통OCSD협의회장, 한유미 GCF-SD 전회장 등이 후원한 푸짐한 경품을 참석자들에게 골고루 나눴다. 이날 골프대회 결과 남녀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. ▶메달리스트: 위호준, 이도희 ▶챔피언: 박찬우, 민성혜 ▶장타상: 닉 김, 이도희 ▶근접상: 이재엽, 주현정.골프 한인회 한인회장 앨리스 대회 성료 샌디에이고 한인회